목록PMB 10 Daily - 매일매일 성장기록 (30)
Be Joyful!
얼라이브커뮤니티 체인지업(Change Up) Make your life more alive! 저와 같은 취준생분들이라면 유튜버 '면접왕 이형'님의 영상을 한 번쯤 접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의 인사담당자 출신 유튜버가 무료로 전하는 다양한 정보들은 간절한 취준생들에게는 빛과 소금 같은 소식이니까요. 저는 해당 유튜브 영상을 정주행하며 홀로 외로이 취업 준비를 하던 중, 이형님이 대표로 계신 얼라이브커뮤니티의 '체인지업'이라는 유료 취업 코칭(?)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충분히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기에 고민이 되었지만, 저는 결국 59,000원(현재는 금액이 상이함)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하고 해당 프로그램에 1달간 참여했습니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
공동구매 직거래 플랫폼, 올웨이즈 우리, 깐부할래...? 올웨이즈는 최근 다수의 맘카페에서 별도 게시판이 개설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던 공동구매 플랫폼입니다. 중국의 Pinduoduo라는 모바일 커머스 기업을 벤치마크하여 고안한 이커머스 플랫폼이라고 하는데요. 출시 4개월만에 회원수 100만명을 달성할 수 있었던 방법이 무엇일지, 주요 서비스를 통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직거래를 통한 유통 마진 제거 올웨이즈는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거래 방식을 구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생산자는 불필요한 유통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폐쇄몰: 판매자 입점 제한으로 판매량 보장 올웨이즈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쿠팡이나 11번..
과제 1) 전날 과제 (Day 3)에서 작성한 제품을 담당하는 신입 PM으로서 시장 분석을 통한 제품 전략 수립을 위한 리서치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절차에 맞게 자료를 조사해 정리해 봅니다. (필수) - 해당 제품의 직접적인 시장의 규모를 조사해 봅니다. - ex) 카카오톡 - 모바일 메신저 시장 규모 - 해당 제품과 연결될 수 있는 잠재적인 시장의 규모를 조사해 봅니다. - ex) 카카오톡 + 이모티콘 - 온라인 캐릭터 시장 규모 - 시장의 잠재고객군의 특징을 정하고 그 이유를 정리해 봅니다. - 해당 분야의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채널은 무엇이 있을지 조사해 봅니다. 오늘은 위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이전 게시물에 분석했던 저의 밥상주치의를 다시 한 번 파헤쳐보겠습니다. 시장 규모 ..
우리는 항상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에 앞서 전략을 고민합니다. 대부분의 기업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우리는 미션, 비전, 전략 등이 수직적으로 나열된 '전략체계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전략은 무엇이고 미션은 또 무엇일까요? 전략은 도대체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사실 전략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알고 있었지만, 어떤 것이 좋은 전략인지, 어떤 방법으로 전략을 구체화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실제 프로덕트를 분석해보기에 앞서 좋은 전략이란 무엇인지, 실제 전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학습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전략의 의미 전략의 의미는 사실 누구나 막연하게라도 알고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정한 목표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말하지요..
코드스테이츠 PMB 부트캠프 두 번째 교육을 마치고, 오늘 배운 개념을 적용하여 현재 이용중인 '윌라'를 파헤쳐보고자 합니다. 우선 오늘 배운 개념은 Product Development Life Cycle. 워터폴/애자일로 구분되는 업무 방식과 관계 없이, 대부분의 프로덕트는 공통적으로 5가지 개념 단계를 거쳐 탄생합니다. 1. 기회 포착 및 계획 2. 솔루션 디자인 3. 솔루션 구축 4. 솔루션 공유 5. 솔루션 평가 오늘은 이 개념을 토대로 저에게 귀로 듣는 독서의 신세계를 알려준 '윌라'라는 서비스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오디오북 윌라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독서는 하고 싶은데 읽을 시간이 없다고? 1. 기회 포착 및 계획 우리는 무엇이든, 언제나, 어디서나 배울 수 있다(Welaaa: We lea..
막연하게 서비스 기획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PM이라는 직무를 검색한다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유사 직무를 발견하게 됩니다. 프로덕트 매니저 vs 프로젝트 매니저 vs 프로그램 매니저 세 가지 직무 모두 'PM'이라는 같은 이름으로 불리기 때문에, '도대체 뭐가 다른거지? 그냥 기업마다 다르게 부르는 건가?'하고 생각하게 될 지도 몰라요. 물론 제 얘기입니다!핳! 채용 공고를 살펴보면 세 직군 모두 관리자의 위치에서 특정 영역을 총괄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지만, 어느 영역에 초점을 두고 있느냐에 따라 세분화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먼저 이 세 직군의 정체성을 간단하게 구분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프로젝트 매니저 (Project Manager) 팀이 업무를 기한에 맞추고 선로에서 벗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