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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Joyful!
안녕하세요 Joy입니다. 이전 아티클을 통해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감 - 문제 정의 - 아이디어 도출 - 시제품 제작 - 사용성 테스트의 5단계를 반복 이행하는 사용자 위주의 문제 해결 프로세스입니다. 오늘은 그 Design Thinking Process의 첫번째 단계인 '공감(Empathize)' 단계에서 활용될 수 있는 페르소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페르소나(persona)는 어떤 제품 혹은 서비스의 이용자를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을 말합니다. 페르소나는 제품을 개발하기 전 해당 제품을 이용할 사용자들과 시장을 이해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데요.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고객을 구체화하여 맞춤형 전략을 창출하기 위하여..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저도 무려 31년을 이렇게^^* 살고 있으니까요. 비단 작은 습관 하나하나, 그 사람을 대표하는 성향뿐만 아니라 개인의 '욕구'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아티클을 보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10년 뒤 내가, 그리고 이 세상이 얼마나 달라져있을까? 를 종종 생각해 본 적은 있지만, 과연 10년 뒤 변하지 않을 것에 대해서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제품 아마존을 살펴보면 시간이 흘러도, 트렌드가 변화해도 항상 고객의 핵심 문제에 항상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지만 빠르고 광범위한 배송, 방대한 선택지 등 사실 고객이 원하는 바는 뚜렷합니다. 제한된 시간 속에..